영화 채널 더무비(THE MOVIE)가 2025년의 연말을 풍성하게 채워줄 명작 특집을 마련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감동을 주는 클래식과 대작들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취지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 속에서도 묵직한 울림을 주는 고전 대서사시부터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까지, 올해는 더욱 다채롭다.



사진제공=채널더무비


특히 '십계', '부활', '벤허',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등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대작들은 웅장한 스케일과 깊은 감동으로 연 바다이야기꽁머니 말을 의미 있게 물들인다. 여기에 액션 팬들을 위한 제레미 레너 주연 '본 레거시'(2012)와 고(故) 폴 워커의 마지막 순간이 담긴 '분노의 질주 7'(2015)까지 준비돼 있다.
'더무비' 크리스마스&연말 특집 영화 편성 정보o 십계 - 12월 24일(수) 오후 6시o 벤허 - 12월 25일(목) 오후 12시o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바다이야기5만 - 12월 25일(목) 오후 4시o 부활 - 12월 25일(목) 오후 7시o 본 레거시 - 12월 25일(목) 오후 9시o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12월 26일(금) 오후 10시
음악 전문 채널 더엠(The M)이 연말을 맞아 대형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음악 채널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더엠은 오는 23일 '현역가왕 3' 개 바다이야기게임기 막에 앞서 시즌1·2 전편을 한 번에 시청할 수 있는 정주행 몰아보기 특집을 편성했다.
'현역가왕'은 실제 현역 가수들이 무대 실력을 놓고 경쟁하는 음악 예능으로, 시즌을 거듭하며 다양한 장르의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해 고정 시청층을 확보해왔다. 더엠 관계자는 "시즌3의 무대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시즌1·2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황금성오락실 사실상 필수"라며 "출연자들의 성장 스토리, 라이벌 구도, 시즌별 무대 스타일 변화를 정리해보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엠은 연말 특집으로 뮤지컬 '하트셉수트' TV 최초 방송도 예고했다. TV에서 뮤지컬 공연이 편성되는 사례는 드문 만큼, 이번 편성은 방송계와 공연계 모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트셉수트'는 웅장한 온라인골드몽 연출과 음악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작품으로, 극장을 찾기 어려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공연 관람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더엠 관계자는 "연말 시청자들을 위해 예능·경연·뮤지컬을 넘나드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편성을 준비했다"며 "음악 채널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연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엠' 연말 특집 편성 정보o 현역가왕 시즌1,2 - 매일 오전 9시 30분 & 화~금 오후 5시o 하트셉수트 - 12월 28일(일) 밤 11시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기자 admin@119sh.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