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에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



내년 지방선거에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당 대표와 원팀을 이뤄 정치권에서 전북 현안 사업 예산을 확보를 견인, 전북 현안 해결과 함께 대규모 사업과 정책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원택 의원은 이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와 민주당 주요 관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전북 발전과 직결된 국가예산 확보에 큰 힘을 실었다는 해석이 손오공릴게임 나온다.
이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과정에서 중앙정부, 국회, 지자체를 연결하는 조정자로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이를 통해 새만금과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농수산, SOC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예년보다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 성과로 이어졌다. 
최근 확정된 내년도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예산은 10조 83 릴게임가입머니 4억원 규모로 피지컬 AI 플랫폼, 우주 방사선 사이클로트론 연구시설,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등 대규모 신규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이 의원의 지역구인 김제·부안·새만금 지역의 현안 사업 예산이 내년도 국회 심의 단계에서 300억원 추가로 확보됐고, 시설농업 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 첨단정밀육종 기반구축사업, 바다이야기다운로드 가력 국가어항 개발 사업 등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전북도의 최대 규모 내년 국가예산 확보는 도내 자치단체와 정치권 등이 합심한 결과이지만, 전북 발전을 위한 미래산업, 현안사업 관련 예산을 확보를 위해 정부와 여당 설득에 공을 들인 이원택 의원의 역할도 주목을 받았다. 
이 의원은 국회에서도 피지컬AI·농업 로봇·첨단 릴게임예시 산업 생태계 구축 같은 사업을 강조해왔고, 시설농업 로봇 실증기반, 첨단정밀육종 등의 예산 확보에 매달려 왔고 새만금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주력했다.
농어촌기본소득의 경우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내년도 정부 예산 확충에 주력했다. 당초 정부안(1700억원) 대비 637억원이 증액되는데 힘을 쏟았고, 전북에서는 순창군에 바다이야기꽁머니 이어 장수군이 추가 포함되는 성과를 낳았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호남특위 수석부위원장인 이 의원은 최근 ‘재생에너지’, ‘K-컬처’, ‘피지컬 AI’, ‘농생명’ 분야 등에 총 50개에 사업비 46조 3829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전북 사업을 지원해줄 것을 당에 요청했다.
이원택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많은 양질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전북의 경제지형을 바꿀 대형 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진행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택 의원은 ‘2025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21대 국회 등원 첫해인 2020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